리아와 노아: 만들고, 기록하는 일
발명가 리아는 시제품과 연구로 공방을 키웁니다. 주문이 늘어도 연구 예산과 생활비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기록관 노아는 지급 날짜와 약속을 살피며 신뢰를 쌓습니다. 만기에 받을 금화와 오늘 쓸 금화는 서로 다른 고민입니다.
미라와 유나: 터전과 가치를 지키는 일
목수 미라는 수선과 기술로 사람들이 돌아올 자리를 만듭니다. 방값이 오르면 일감과 이웃의 부담이 함께 늘어납니다. 세공사 유나는 금의 시세와 물건에 담긴 기억을 함께 살핍니다. 같은 반지에도 손님마다 다른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카엘과 세라: 이어 주고, 길을 찾는 일
조달사 카엘에게 공급난은 더 벌 기회이면서 납기를 지켜야 할 책임입니다. 항해사 세라는 정보와 계약을 비교하며 자기 항로를 찾습니다. 외화로 받는 보수의 값이 달라지면 생활비와 거래 조건도 다시 살펴야 합니다.
누구의 계절을 살아 볼까요?
같은 폭풍, 같은 축제라도 각자의 일과 약속은 다르게 움직입니다. 관심이 가는 주역을 골라 보세요. 정해진 정답보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고르는 과정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